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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사랑하는 사람에게

문영은 2010. 10. 6. 09:14

주님의 은혜아래

감사와  기쁨과 평강이 충만하기를 기도 드립니다.
오랫동안 보지도 못하고 이렇게 소식만을 전합니다.


지난번 보내주신 편지와

정성스럽게 써주신 고린도 전서 13장의 말씀을
잘 받았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참 수고하셨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마지막절을 다시 묵상해 봅니다,
우리에게 항상 있어야 할 것들은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라 하십니다.


믿음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확실하게 하는 것이지요.
네 믿음이 너를 구했노라 주님은 말씀 하시지요.
 믿음은 약속된 하나님의축복을 받는 우리의 그릇이지요.

.
사람을 대할 때도 믿음을 가지고 대하면

믿어 주는 만큼 성장하고 변화되지요.
믿음이 없으면 하나님과의 관계도,

사람 들과의 관계도 공허한 메아리인 걸요.


소망은 우리의 꿈입니다.

또한 우리의 미래입니다. 얼마나 귀한 것인가요?
소망이 없으면, 힘도 없고, 성취감도 없고, 감사도 없습니다.


꿈이 없는 사람은

결코 꿈을 이룰 수가 없지요.

지혜로운 사람은 항상 꿈을가지고 있고,

이룰수 있는 꿈을 항상 이루며 살아가고 있지요.


사랑은 모든 허물을 덮지요.

사랑은 모든것을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날선 검과 창을 귀한 농기구로 만드는 역할을 하지요.


사랑은 위로하는 힘이요,

결합시켜주는 능력이요,

용서와 화합의 바탕이지요.
세가지는 항상 있어야 하지만,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하는 이유이지요.


 사랑이 샘솟는 삶으로

우리의 삶이 변화 되어 갈때,
우리가  주님의 사랑을 전해주는 도구로 사용되어질 수있고,
우리가 머무는 곳 들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나라로 변화 되지요.


제일 먼저 변화되어야 할 곳은

내 마음이라는 곳인 것을

조금만 묵상해도 알 수 있지요.

 

은혜가 항상 넘치고 감사의 제목이 항상 넘치는 데,

못난 자아가 아직도 겸손하지 못한 모습이어,

문득 문득자신을 발견하면서 눈물로 회개 하곤 합니다. 
소식 또 전하기로 약속하며, 하나님의 은혜아래 강건 하소서!

 

할렐루야!


 

출처 : 청주북부교회
글쓴이 : 문영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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