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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참으로 귀한 사람이여!
문영은
2010. 12. 8. 05:43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합니다.
날씨가 무척 추워져 걱정이 됩니다.
그동안 건강엔 이상이 없었는지요?
바쁘다는 핑계를 입에 달고 사는 것은
내가 게으른 까닭 이라 생각됩니다.
내가 너무 게으르지요? 용서하소서!
12월 까지 시계추 삶을 마치려 합니다.
우리의 만남의 시간도 갖고 싶습니다.
지난 주일에는 (12월 5일) 장로 장립식을
좋은 날씨가운데 은혜롭게 마쳤습니다.
내년 2월엔 카나다에 가보려 합니다.
시간을 낼 수 없었는데, 아직도 어린외손들을
잠간이라도 돌보며 정을 쌓으렵니다.
난 우리 교회 학생들에게 매주 일회씩 영어로
묵상의 제목과 함께 말씀을 문자로 발송하곤 합니다.
나의 꿈과 하나님의 계획과 약속을 묵상하기를 원합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33:3)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그의 영광을 위해,
하나님의 방식대로, 인내하며,
실천하는 삶을 위해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출처 : 청주북부교회
글쓴이 : 문영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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