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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마음에 점검하고 지녀야할 세 가지 /박 신일 목사
문영은
2011. 10. 17. 19:40
마음에 점검하고 지녀야할 세 가지
많은 대화를 나누는 동안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떤 사역을 감당하든지 공통적으로 마음에 간직해야 하는 것들에 대하여 세 가지를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선교사든지, 목회자이든지, 직장생활을 하는 성도이든지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은 이 세 가지를 점검한다면 개인의 경건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는 확신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 첫째는 예수님의 성품입니다.
많은 사역의 현장에서 일어나는 문제는 결국 성품의 문제라는 것이 화두가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선교도, 목회도, 교회 내의 사역과 세상에서의 삶까지도 우리의 성품이 변해가지 않으면 끊임없는 문제를 일으키는 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우리의 첫 관심사는 예수님의 성품을 닮기 원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현대 사회의 분위기가 절대적 가치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나타나는 것을 가지고 판단하려 합니다. 무엇인가 드러나면 그것을 좇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 세상이 보이는 것으로 말미암지 않고 보이지 않는 것으로 말미암았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날마다 거울을 보면서 겉을 가꾸지만 속사람, 즉 성품을 바꾸는 거울은 잊고 살 때가 많습니다. 사람은 내면의 가치가 인생을 결정하는 것임을 예수님은 직시하셨습니다. 늘 우리의 속에 쌓은 것으로 드러내는 것임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온유하고 겸손하니 주님께 와서 배우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평생토록 예수님을 닮고 싶은 열망을 가지고 연습하여 조금씩 그리스도의 향기를 짙게 드러내는 그레이스 가족 되 시길 기도합니다.
둘째는, 예수님의 기도입니다.
우리의 성품이 가장 변하기 쉬운 시간은 하나님 앞에 엎드리는 기도의 시간입니다. 왜냐하면 기도를 통해 우리는 내면의 거울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기도하기 전에는 남의 허물이 보이지만 기도하면 내 허물이 보입니다. 기도하기 전에는 죄가 내 앞에 있지만 기도하면 하나님이 내 앞에 서 계심을 알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알아가며 그 인도하심을 알 때에 인내와 감사함으로 그 여정을 건너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도하는 사람의 마음은 불안과 두려움을 건너 평안에 도달하게 됩니다.
기도는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기도를 어떻게 할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제자들에게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은 몸소 새벽 미명부터 기도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이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할 것이 바로 기도생활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기 전, 기도를 통해 당신이 고난을 선택하시고 남을 살리신 것입니다. 기도는 결국 내가 죽는 시간인 것입니다. 십자가 앞에서 마지막까지 아버지의 뜻을 구하기 위하여 기도하신 예수님을 기억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셋째, 예수님의 훈련을 본 받아야 합니다.
미국 매릴랜드의 Joshua Harris 목사님은 'Stop dating the Church'라는 책을 썼는데, 더 이상 교회와 데이트만하는 교인이 되지 말 것을 강조합니다. 교회는 데이트만 즐기고 헤어지는 장소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교회와 결혼하여 함께 사는 것이 신앙생활임을 강조합니다.
함께 살아야 훈련받고 헌신하고 변화 되는 것입니다. 결국,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살고, 훈련시킨 후 12명의 제자들에게 세계 복음화를 맡기고 떠나신 것입니다.
우리들이 훈련받아야 하는 이유는 또 다른 그리스도인을 낳는 성도가 되기 위함입니다. 신약시대의 초대교회는 오직 한 가지 방법, 전도와 훈련을 통한 재생산으로 지역과 선교지에 교회를 개척한 것입니다.
선교라는 것은 교회를 개척하여 지도자를 세워서 그 민족 안에 하나님의 교회가 세워지도록 돕는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은 교회와 아직 데이트 하십니까? 아니면 결혼하신 것입니까? 선교지향적인 교회일수록 우리는 우리 자신이 훈련받는 일에 헌신해야 합니다.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으로서 평생토록 구해야 할 것, 노력해야 할 것은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것과 예수님의 기도를 배우는 것, 그리고 예수님의 훈련을 받으려는 노력입니다. 이 세 가지는 늘 함께 가야 할 것입니다
많은 대화를 나누는 동안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떤 사역을 감당하든지 공통적으로 마음에 간직해야 하는 것들에 대하여 세 가지를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선교사든지, 목회자이든지, 직장생활을 하는 성도이든지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은 이 세 가지를 점검한다면 개인의 경건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는 확신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 첫째는 예수님의 성품입니다.
많은 사역의 현장에서 일어나는 문제는 결국 성품의 문제라는 것이 화두가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선교도, 목회도, 교회 내의 사역과 세상에서의 삶까지도 우리의 성품이 변해가지 않으면 끊임없는 문제를 일으키는 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우리의 첫 관심사는 예수님의 성품을 닮기 원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현대 사회의 분위기가 절대적 가치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나타나는 것을 가지고 판단하려 합니다. 무엇인가 드러나면 그것을 좇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 세상이 보이는 것으로 말미암지 않고 보이지 않는 것으로 말미암았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날마다 거울을 보면서 겉을 가꾸지만 속사람, 즉 성품을 바꾸는 거울은 잊고 살 때가 많습니다. 사람은 내면의 가치가 인생을 결정하는 것임을 예수님은 직시하셨습니다. 늘 우리의 속에 쌓은 것으로 드러내는 것임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온유하고 겸손하니 주님께 와서 배우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평생토록 예수님을 닮고 싶은 열망을 가지고 연습하여 조금씩 그리스도의 향기를 짙게 드러내는 그레이스 가족 되 시길 기도합니다.
둘째는, 예수님의 기도입니다.
우리의 성품이 가장 변하기 쉬운 시간은 하나님 앞에 엎드리는 기도의 시간입니다. 왜냐하면 기도를 통해 우리는 내면의 거울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기도하기 전에는 남의 허물이 보이지만 기도하면 내 허물이 보입니다. 기도하기 전에는 죄가 내 앞에 있지만 기도하면 하나님이 내 앞에 서 계심을 알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알아가며 그 인도하심을 알 때에 인내와 감사함으로 그 여정을 건너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도하는 사람의 마음은 불안과 두려움을 건너 평안에 도달하게 됩니다.
기도는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기도를 어떻게 할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제자들에게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은 몸소 새벽 미명부터 기도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이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할 것이 바로 기도생활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기 전, 기도를 통해 당신이 고난을 선택하시고 남을 살리신 것입니다. 기도는 결국 내가 죽는 시간인 것입니다. 십자가 앞에서 마지막까지 아버지의 뜻을 구하기 위하여 기도하신 예수님을 기억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셋째, 예수님의 훈련을 본 받아야 합니다.
미국 매릴랜드의 Joshua Harris 목사님은 'Stop dating the Church'라는 책을 썼는데, 더 이상 교회와 데이트만하는 교인이 되지 말 것을 강조합니다. 교회는 데이트만 즐기고 헤어지는 장소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교회와 결혼하여 함께 사는 것이 신앙생활임을 강조합니다.
함께 살아야 훈련받고 헌신하고 변화 되는 것입니다. 결국,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살고, 훈련시킨 후 12명의 제자들에게 세계 복음화를 맡기고 떠나신 것입니다.
우리들이 훈련받아야 하는 이유는 또 다른 그리스도인을 낳는 성도가 되기 위함입니다. 신약시대의 초대교회는 오직 한 가지 방법, 전도와 훈련을 통한 재생산으로 지역과 선교지에 교회를 개척한 것입니다.
선교라는 것은 교회를 개척하여 지도자를 세워서 그 민족 안에 하나님의 교회가 세워지도록 돕는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은 교회와 아직 데이트 하십니까? 아니면 결혼하신 것입니까? 선교지향적인 교회일수록 우리는 우리 자신이 훈련받는 일에 헌신해야 합니다.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으로서 평생토록 구해야 할 것, 노력해야 할 것은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것과 예수님의 기도를 배우는 것, 그리고 예수님의 훈련을 받으려는 노력입니다. 이 세 가지는 늘 함께 가야 할 것입니다
출처 : 청주북부교회
글쓴이 : 문영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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