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삶의 성공 여부는
한복 더위가
아침과 저녁엔 고개를 숙이는 듯합니다.
안 밖으로 치솟아 오르는 열기가
숨을 쉬기에 힘들게 합니다.
힘이 들수록,
하나님 아버지께 다가서라 하시는데..
무릎 꿇고 그에게 기도로 간구하라 하시는데..
교만한 맘으로 힘겨워 합니다.
몸의 통증이
치료를 하라는 신호이듯이,
심령의 고통이
새롭게 변해야하는 영혼의 신호인데..
우리의 영혼에
말할 수 없는 기쁨과 평화가 있음은,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조금씩 변하고 있는 증거인데..
사자 굴에 들어가
고통을 당하고 있는
젊은 믿음의 형제들울 위해
기도를 드립니다.
구해주실 것을 믿는 믿음과,
또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 고백하며,
사자의 굴을 선택한 다니엘처럼,
하나님을 위한 결단을 닮고 싶습니다.
삶의 성공여부는
이룬 것도, 가진 것도, 누리는 것도 아닙니다.
받은 사랑을 바르게 전하여, 사랑하는 영혼을
얼마나 바르게 살리고 있느냐 하는 것 입니다.
죽음을 생명으로 바꾸시는
주님의 사랑과 생명을
삶의 현장에서, 부탁하신 영혼에게
온전히 전하라 하십니다.
사람도, 영혼도 바꾸시는 일은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또 직접 하신다 하십니다.
우리에게는 작은 역할만을 감당하며 도우라 하시며,
그것을 사명으로 알고 행하라 하십니다.
힘든 연단과 시련을 잘 마치고서도,
영광과 기쁨에 참여하지 못하는 뭇 사람들을 봅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만나지 못한 까닭입니다.
또한 그의 품에서 떠난 교만 까닭입니다.
고통의 늪에서
헤메는 영혼들에게
내가 만난 주님을
하나님 아버지라 소개하라 하십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동행하는 방법도,
하나님 아버지의 방식대로 삶을 사는 방법도
나눔과 섬김으로, 용서와 위로와,
사랑의 삶으로 보여주고 알게하라 하십니다.
가장 힘든 상황에서도, 주님이 동행하시어,
행복하고 능력 이 있었던 사도 바울처럼,
고난 중에도 새 생명과 건강과 꿈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우리의 작은 변화에도
크게 기뻐하시는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로
항상 승리할 수 있길 기도드립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