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김연아선수가 달라졌다!
김연아선수가 지니고 있는 장점은 뭐니뭐니 해도 "입(言)으로 먼저 말하는 것이 아닌 행동 즉, 실천부터 먼저 보이고 그 다음 말을 하며 말을 하는 가운데에서도 항상 진실과 겸손, 겸양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 아닐까 하는게 저의 생각이지만,
저의 이런 생각이 저만의 생각이 아닌 대다수의 사람들도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서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 김연아선수의 장점은 부인할 수 없는 진실이란 사실이 아닐까 합니다.
이러한 점은 단 한번이 아닌 몇번의 여러 모습을 보임으로 얻어지는 첫인상은 아니라는 사실이며, 이렇게 되기까지는 항상 우리들의 모습에는 김연아선수가 그렇게 비추어졌고 보여주었다는 사실을 방증하고 있다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김연아선수는 말보다는 우선 행동으로 실천을 하였고 허언이 담긴 과도한 말은 여직 한번도 하지 않은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혹시 여러분들께서는 제가 모르고 있는 김연아선수의 과거 발언중 허언성 같은 말들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기억하고 있는 것들을 종합해 본다면, 아직까지 김연아선수가 대중들에게 실천보다는 그리고 행동보다는... 말을 우선 앞세우고 말로써 자신의 입장을 먼저 전달했던 적은 여직 한번도 없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고 아마도 이러한 부분은 여러분들께서도 그리 생각을 하고 계시지 않을까 하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말보다 실천, 행동을 먼저 보여주는 사람은 이러한 장점이 있다는 사실이 아닐까 합니다.
믿음이 절대적으로 와 닿는다는 사실이며 어떠한 미사여구의 말치장 보다도 신빙성과 신뢰가 있다는 것이며, 강인한 정신과 올바른 가치관 그리고 자신의 삶에 무엇보다 성실하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엿볼 수 있는 것이 바로 실천하는 행동에서 그리고 먼저 행동을 보여주는 사례들에서 그 사람을 느끼는 첫인상이라 말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우리들은 말이 앞서는 사람보다는 실천과 행동이 먼저 앞서는 사람을 좋아하고 두터운 신임을 보내는 것 또한 사실일 것입니다.
이제껏 김연아선수는 그런 사람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을 저는 가지고 있습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팬활동을 하신 분들께서나 아니면 근자에 들어와 김연아선수를 알게되신 분들이나 김연아선수를 좋아하는 이유중 피겨선수,운동선수로서의 커리어에 반한것이 그 첫째이겠지만, 어쩌면 김연아선수의 올바른 가치관과 바른행동,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 하는 모습들에서 그리고 말보다는 항상 행동으로서 먼저 보여주는 인간미에 김연아선수를 사랑하고 응원하게 된 계기가 된 것이 아닌가....그런 점들을 여러경로를 통해 알고있는 저이기에 아마도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들이 김연아선수가 가지고 있기에 현재 우리들은 김연아선수를 무지 사랑하고 있고 응원하고 있는 것이라 저는 생각을 합니다.
이와같이 알고 있는 우리들로서는 김연아선수가 과거 우리들에게 말보다는 항상 행동과 실천을 먼저 보여주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우리들로서는 굉장히 의아한 발언을 듣게 됩니다. 이번 국가대표선발전을 마친 후 김연아선수는 이렇게 말을 하였더랬습니다.
"세계선선수권대회에서 준비한 것만 제대로 한다면 우승도 무리가 없을 것 같다."
기사로 보도된 내용이 김연아선수의 인터뷰 내용을 있는 그대로 실었는지 .....는 우리들이 알 수 없고 김연아선수의 의중과 생각들을 100% 알 수는 없지만,
분명한 것은 예전 김연아선수의 모습은 절대 아니라는 사실은 분명하다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과거, 이러한 모습들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우리들이기에 김연아선수가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 먼저 말로써 언급을 하고 이렇게 인터뷰를 했다는 것은 그야말로 굉장히 쇼킹한 일대 사건으로 불러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게 사실이지만, 저는 그렇게 보고 있지는 않다란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혹시, 김연아선수의 인터뷰를 보신 분이나 아니면 이러한 소식을 접하신 분들께서는 어떠한 생각들을 가장 먼저 떠 올렸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김연아선수의 말 속에서 여러가지 상황과 복잡 미묘한 심리들을 엿볼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 하는게 저의 생각이고 김연아선수가 이런 발언을 하게 된 이유와 배경은 무엇일까를 한 번 생각해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생각하고 있고 느꼈던 부분들을 한 번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것들이 아닐 수도 있고 맞을 수도 있다는 동전의 양면성을 지니고 있는 생각들이지만,
분명한 것은 김연아선수의 이런 갑작스런 발언과 그간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에서 우리들이 생각할 수 있는 자그마한 부분들은 분명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연아선수는 행동을 먼저하고 실천을 먼저하는 전형적인 모습을 우리들에게 그동안 꾸준히보여주었고 우리들은 김연아선수에 대한 첫인상은 말이 먼저 앞서는 사람이 아닌 행동을 먼저 보여주는 사람이라고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전혀 김연아스럽지 않은 그리고 김연아선수 같지 않은 행동, 김연아선수 답지 않은 발언 - 행동보다는 실천보다는 말을 먼저 앞세웠다는 사실 - 을 하게된 이유와 배경은 무엇일까 하는 점을 생각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김연아선수가 달라졌다. 그래서........건방져 졌다???
라고 생각치는 않으시겠죠?
예전 김연아선수는 이러한 말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2010벤쿠버올림픽 이후 한 방송에 출연을 하여 올림픽에 참가한 것이 아무런 느낌이 들지 않는다 라며,
"올림픽 별거 아니네"
라는 발언을 하였고 자신은 이러한 말이 "굉장히 건방진 말"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사실에서 김연아선수가 생각하는 건방짐이란 어떤 기준으로 말하고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인지는 제가 잘 모르겠지만, - 전혀, 그 당시 저는 김연아선수의 발언이 건방져 보였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 이러한 사실에서 알 수 있는 것은 김연아선수는 말을 가릴줄 알고 말을 하기에 앞서 굉장히 신중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는 것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 아닐까 하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만약 생각해 보고 염두를 해 본다면, 김연아선수의 이번 발언 -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도 무리가 없을 것 같다. - 에서 김연아선수의 의중과 생각을 엿볼 수 있다는 것이 아닌가 하는게 저의 생각입니다만, 여러분들께서는 혹시 달리 생각하시는 것이 있는지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김연아선수의 이번 발언은 - 행동보다 먼저 말을 하였다는 사실에서 - 자신감에서 비롯되었다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신감이 때론 과하면 건방짐으로 보여질 수도 있는 함정을 내포하고 있고 앞으로 있을 일에 대해 그르칠 수 있는 위험도 내포되어 있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그러나 그간 김연아선수가 우리들에게 보여주고 비춰진 것들을 생각해 본다면 건방짐이나 그르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없지 않을까 하는게 또한 제가 생각하는 점입니다.
자신감이란!...
자신감의 밑바탕에는 꾸준함, 성실함, 끊임없는 노력 그리고 무엇보다 겸손이 있어야 우리들이 받아들일 때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고 발언을 한 사람에게는 신뢰와 믿음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그간 김연아선수는 훈련을 어떻게 했는지....훈련의 강도와 그 결과치로 드러난 김연아선수의 모습 - 훈련을 하기전과 대회에서의 극다른 모습에서(체중의 변화, 얼굴살의 변화등등 - 에서 어느정도는 우리들이 알 수 있고 판단을 할 수 있는 기준은 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과거 김연아선수는 우리들에게 꾸준한 모습과 끊임없는 노력을 보여주었고 이러한 것을 절대 드러내고 말로써 먼저 보여주는 것이 아닌 행동으로서 보여주었기에,
김연아선수가 이번에 발언을 한 내용에 대해 낯설음 보다는, 건방져 보임 보다는 무한 신뢰와 절대적인 믿음을 또 한번 가지게 되는 계기이자 새로운 모습을 알게 된 김연아선수의 또 다른 모습들 그리고 무엇보다 김연아선수의 의중과 김연아선수가 품고 있는 아름다운 생각들을 엿볼 수 있다는 것이 아닐까 하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김연아선수가 말 한 이번 발언이 나오게 된 배경과 이유는 무엇인지에 대해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것들을 여러분들에게 전달해야 여러분들께서도 납득하고 수긍할 수 있는 이유와 그렇게 생각할 수 밖에는 없구나! 하는 생각들을 가지지 않을까 하는 점에서....
김연아선수의 자신감 속에는 자신이 들어있는 것이 아닌 피겨꿈나무, 후배들의 소치올림픽 출전권이 걸려있기에 이러한 발언이 나온게 아닌가 하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2010년 벤쿠버동계올림픽 때 까지는 김연아선수 자신만의 일로 생각을 하였다는 사실이며 목표를 이루기 위한 그 모든 노력과 땀방울들은 오로지 자신만을 위한 삶의 여정이었다라고 말을 할 수 있지만 이번 김연아선수의 여정은 자신의 목표가 우선하기 보다는 후배들의 꿈과 자라나고 있는 피겨꿈나무들을 우선 생각하고 염려한 것이 먼저이기에 지금 현재 김연아선수는 개인이 아닌,
바로, 대한민국 국가대표 맏언니로서의 자격 그리고 위치에서 발언을 한 것이 아닐까 하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국가대표선수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있다라는 생각에서 이 같은 발언을 한 것이 아닐까 하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김연아선수는 이제 앞으로 저를 대한민국 국가대표 피겨선수 김연아로 생각하여 달라고 하였다는 말을 빌어본다면.... 충분히 예상해 볼 수 있는 점이 아닐까요?
김연아선수의 이번 발언에는 일종의 경고성의 발언 - 후배들과 피겨강대국들을 향해 - 이 숨어 있다는 생각이며 김연아선수가 확신에 찬 발언을 함으로써 피겨강대국들에게는 자신감을 드러내 보임과 동시에 자라나고 있는 후배들에게는 무한 응원과 무한 사랑, 무한 애정을 간접적으로 보여주었다는 생각을 저는 가지고 있습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다면 소치올림픽 출전권을 가져올 수 있는 출전권 장수는 3장이라는 사실에서,
내가(김연아선수) 우승을 한다. 그리고 "사랑하고 있는 후배 2명과 같이 소치올림픽에 출전을 할 수 있고 나는 반드시 그렇게 해 주겠다.란 것을 우회적으로 말을 한 김연아선수의 각오와 결의가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후배들에게는 용기와 격려 그리고 모든 후배들에게 공평한 기회를 줌으로써 훈련을 게을리 하지 말라는 훈육의 말이자 지금 현재에 자만한다거나 만족하지 말고 실력을 더욱 더 가다듬어라는 의미이자 지금 현재 실력이 뒤쳐진다 하여 실망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모든 후배들은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그리고 그 다음다음 날도 노력하고 최선을 다 하고 있어"라는 의미가 담겨있는 발언이 아닐까 하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김연아선수의 이번 발언을 보면서 저는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만약 제가 생각하고 있는 부분들이 맞다면, 달라져도 너무나도 아름답게 달라진 김연아선수라는 생각이 들더란 것입니다. 그리고 이 발언 속에는 국가대표선수로서의 의무감과 책임감을 얼마나 충실히 해 내고 있는지를 간접적으로 알았다는 것이며, 후배들에게는 따끔한 훈육과 동시에 따뜻하면서도 아름다운 후배사랑을 여전히 실천하고 있는 참다운 인간의 모습과 늘 한결같고 진실된 김연아선수의 모습을 보았다는 사실이 아닐까 합니다.
김연아선수가 과거의 모습과는 - (전혀 다를수도 있는) - 다르게 이 처럼 달라졌다는 사실 그리고 이 처럼 변한 모습들이 낯설음보다는 반가움으로 다가오고 있고 반가움을 넘어 하나의 감동을 가질만한 일이라 여겨도 칭찬이 아깝지 않을 행동이 아닐까 하며, 우리들에게는 예전보다는 더욱 더 커다랗게 무한 신뢰와 무한 믿음으로 다가오는 것은 저만이 생각하고 있는 것이 아닌 여러분들께서도 저와 다름없이 다들 그렇게 생각하고 계시지 않을까 합니다.
자신감을 함부로 보인다거나 아니면 남발을 한다거나 혹은 실력이 안되는 선수가 자신감부터 함부로 내 세우게 된다면, 자기 스스로 함정에 빠트릴 수 있는 위험을 안고 있는 것이 자신감이 가지고 있는 이중성 혹은 다중성이 아닐까 합니다. 훈련을 게을리 할 수 있고 자만에 빠지기도 쉬울 수 있으며, 자신감속에 내재되어 있는 아니면 포함이 되어있는 겸손과 겸양도 함께 무너질 수 있는 부정적인 생각도 할 수 있는 것이 자신감이 가지고 있는 또 다른 뜻과 의미가 아닐까 합니다.
그러나 김연아선수가 자신감을 사전에 드러내 보인다는 것은 부정적이고도 편협된 생각과 시각들은 가질 수 없다는 점이 아닐까 합니다.
그간 우리들에게 보여준 것만으로도 김연아선수가 사전에 보여준 자신감은 전혀 다른 의미와 다른 뜻으로 다가오는 단어(자신감)라는 사실에서 말이죠. - 과거 10가지를 잘 했던 사람이 1가지 잘못한 일을 했다면 용서가 되고 이해를 할 수 있는 긍정적인 생각부터 먼저 가질 수 있는 것이지만, 과거 10가지를 잘못했던 사람이 1가지를 잘했다 하더라도 쉬이 받아들이기 어렵고 부정적인 생각부터 먼저 하는 것이 우리 인간이 가진 모순된 본능이라는 사실이 아닐까 합니다. - 김연아선수의 이 처럼 생뚱(?) 맞고 뜬금(?)없는 그리고 그간 김연아스럽지 않고 김연아선수 답지 않은 이 모습에서 우리들이 다시한번 생각하고 느끼고 김연아선수의 의중과 드러내 보이고 싶고 말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를 어느정도는 알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최소한.....김연아선수를 사랑하고 있고 응원하고 계신 팬들이라면 말이죠!
김연아선수의 자신감속에는 오만하고 거만, 방자한 피겨강대국에게는 일종의 경고성의 발언이 들어있다는 사실이며 대한민국 국가대표선수로서의 소신있는 발언을 염두해 둔 의중이 들어있다는 사실도 포함이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무엇보다 김연아선수답지 않은 모습에서 180도 변한 모습을 보여준 가장 커다란 이유는!
바로,
김연아선수가 그렇게 사랑하고 아끼는 후배들을 염두해 둔 발언이 배경이었고 이유였다는 것이 아닐까 하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김연아선수가 현역복귀 선언을 하면서 밝힌 발언中!
"앞으로, 국가대표선수 김연아로 생각하고 받아들여 주시길 바랍니다." 2010벤쿠버올림픽 챔피언 - 김연아선수가 가장 좋아하는 별명이라는 사실을 생각한다면 - 이라는 타이틀은 잊어주시길 간절히 바란 김연아선수의 과거 발언을 엿 본다면, 과거 한 번도 말을 앞세운 적이 없는 김연아선수가 왜 지금 이러한 발언을 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하고 있는지를 생각해 본다면 어느정도는 김연아선수의 의중과 발언이 나오게 된 배경과 이유를 어렴풋이 나마 우리들은 알 수 있지 않을까 하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저는!
김연아선수의 대한민국에 대한 조국 사랑과 후배들을 향한 무한 애정, 무한 사랑이 보이고 느껴지며 우리들에게는 무한 신뢰와 절대적인 믿음과 참다운 인간모습, 아름다운 인간미가 보인다는 생각입니다! 이런 점에서...
어찌! 이 소녀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으며 응원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