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관계회복을 위한 자료들
관계회복을 위한 자료들
1.관계회복에 있어서 버려야 할 괴물
1. 점수를 기록한다.
보상이나 대가를 바라며 배우자에게 호의를 베풀고 점수를 기록하는 경쟁적인 관계는 애정과 배려가 아니라 물물교환이다. 경쟁은 그 속성상 상대, 심한 말로 적이 있다는 말이다.
예] 나는 남편(아내)에게 호의를 베풀 때 그것을 점수로 적립해서 빚을 졌다는 부담을 가지게 한다.
2. 사사건건 트집 잡고 잔소리를 한다.
잔소리는 배우자의 장점보다는 결점에 병적일 정도로 집착하는 것이고 이런 행동은 배우자를 더욱 혼란스럽고 불안하게 만든다.
예] 나는 남편(아내)이 무엇을 어기면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그냥 넘어가 주는 법이 없다.
나는 남편(아내)을 비난할 때 “항상 ~ 한다.” “한번도 ~ 한 적이 없다.”라고 말한다.
나는 내가 얼마나 푸대접을 받고 있으며 인생이 얼마나 불공평한가를 자주 불평한다.
3. 무엇이든 자기 방식이 최고하고 생각한다.
이런 사람은 모든 것을 자신이 결정하고 통제해야 직성이 풀린다. 결국 독선과 거만으로 배우자를 지배하려고 함으로써 관계를 망치게 된다.
이것은 경쟁심이나 잔소리보다 한 수 더 부정적인 것이다. 다른 사람이 주도하는 것을 참을 수 없고 다른 사람들은 자신의 아이디어와 지시를 수동적으로 따르는 꼭두각시 노릇만 하기를 바란다.
예] 나는 남편(아내)이 어떤 의견이나 아이디어를 내는 것을 참을 수가 없다.
나는 남편(아내)이 말을 할 때 끝까지 듣지 않고 중간에 잘라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해 버린다.
나는 남편(아내)이 내가 옳다는 것을 시인해야 싸움이 끝난다.
4. 대화 도중 갑자기 투견으로 변한다.
이런 사람은 일단 발동이 걸리면 중단이 안 된다. 순식간에 대화는 전면전으로 바뀌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상대에게 상처를 준다. 이런 행동은 단기적으로 보상을 받지만 장기적으로 관계가 중단되고 파괴가 시작된다. 이 괴물은 시작하기는 쉬워도 그만두기는 어렵다.
예] 우리는 얼굴을 맞대기만 하면 목소리가 거칠어지고 면전에 대고 고함칠 때도 있다.
내게는 당신 정말 봉 잡은 줄 알아! 같은 생색내는 어투가 배어있다.
내가 하는 말에는 “××년, ××놈에서 뒤룩뒤룩 살찐, 못생긴”에 이르기까지 모욕과 욕으로 넘친다.
나는 일부러 남편(아내)의 약점과 장점을 날카롭게 공격한다.
5. 수동적으로 공격한다.
수동적 공경은 악의 만큼이나 비열하고 공정하지 못한 것이다. 이런 사람은 항상 변명하고 자신을 합리화시키면서 뒤에서 방해 공작을 펴서 배우자에게 좌절감을 안겨 준다.
수동적 공격에 의존하는 사람은 비겁하게 책임을 회피하는데 능통할 뿐만 아니라 배우자의 기를 꺾고 배우자가 성취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무엇이든 좌절시키는 데는 가히 대가라 할 수 있다.
예] 배우자가 휴가를 가자고 제안을 하는데 배우자가 원하는 곳으로 가고 싶지 않다.
휴가가 멋지겠군요! 그런데 숙박료가 예상보다 5배 이상 비쌀 것이라고 넌지시 귀띔하며 “그래도 당신이 꼭 가고 싶다면 그렇게 하지 뭐”
나는 남편이(아내) 어떤 의견을 말하면 잘 듣고 있다가 먼저 동의를 한다. 그러다가 잠시 후에는 성공 가능성보다는 왜 실패할 수밖에 없는가를 설명하기 시작한다.
6. 진짜 괴물을 회피하고 속인다.
이런 사람은 문제를 다루기가 겁이 난다. 그래서 진짜 문제는 숨겨놓고 다른 문제를 표면에 부각시킴으로써 문제가 속에서 곪아터져 결국에는 폭발하게 만든다. 어떤 일로 배우자에게 화가 났을 경우 다른 일로 트집을 잡는 식이다.
문제를 숨기는 것이 진실을 다룰 때의 위험에서 자신을 보호해 줄 것 같지만 사실은 위험을 심화시킬 뿐이고 누를수록 더 강하게 자라는 고통만을 약속할 것이다.
예] 당신 오늘 멋진데(속마음; 그 옷에 내 돈을 얼마나 썼지)
당신 참 다정한 사람이야(속마음; 달아오른 것 같은데)
- 대화의 주제가 항상 피상적이고 사소한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 대화가 진짜 문제에 접근하려고 하면 화를 내거나 갑자기 주제를 바꾸거나 대화를 중단해 버린다.
7. 절대 용서하지 않는다.
분노의 힘은 너무나 강력해서 우리의 모든 것을 바꾸어 버리고 인격까지 지배한다. 그 절망과 격노의 감옥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탈출구는 용서이다. 배우자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을 위해 용서하는 것이다.
예] 늘 우울하고 비관적으로 본다.
배우자에 대한 분노에 사로잡혀서 조금만 의견이 맞지 않거나 어려운 일이 생겨도 감정을 폭발시킨다.
배우자의 결점을 모두 기억 속에 저장한다. 배우자가 한 모든 실수와 잘못들을 기억하고 있다가 끊임없이 들추어낸다.
배우자를 격려하기보다는 수치심을 줘서 꼼작 못하게 한다.
8. 불안감; 아무리 해도 채워지지 않는 밑 빠진 독이다.
이런 사람에게는 충분한 것도 만족스러운 것도 없다. 그래서 배우자를 몰아세워서 확인하고 안심을 얻어 내는 과정을 계속 반복한다. 배우자는 결코 그를 충족시킬 수 없다는 좌절감을 느낀다.
예]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를 필요이상으로 자주 한다.
칭찬을 받으면 바로 그 정도야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말한다.
화가 나면 그렇다고 솔직하게 표현하지 않고 툭하면 눈물을 흘리며 자신이 피해자인 양 군다.
계획을 세우는 문제에 대해서는 항상 똑같은 대답을 한다. 나는 모르겠고 관심도 없으니 당신이 알아서 해요
9. 안전지대 속에 갇혀 있다.
이런 사람의 부부관계는 아무도 없을 때 입는 바지처럼 편안한 친구 정도이다. 그리 만족스럽지도 않고 재미없고 따분하지만 모험보다는 현재에 안주하는 것이 편안하다고 생각한다.
이 타입은 너무 수동적이어서 안전지대 안에 둥지를 틀고 현재의 평안함을 유지하는 것이 인생의 목표이다. 그러나 사실은 안전지대를 진심으로 원하는 것이 아니라 배우자와의 관계도 겉돌고 있다는 것을 의사소통도 잘 안되고 피차 성적인 관심도 없고 하루하루가 재미없고 따분하고 여긴다.
예] 배우자의 관계가 어디로 가고 있으며 자신의 욕구가 무엇이고 꿈은 무엇이며 어떤 것에서 열정을 느끼고 있는지 등에 대해서 절대로 말하지 않는다.
잠을 충분히 자고 나도 아침에는 늘 피곤하고 저녁을 먹고 나면 눈을 뜨고 있기가 힘들다.
TV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길다.
모르겠다는 말을 자주 한다.
10. 자포자기해 버린다.
후천성 무력증이라고 하는 이 덫에 걸리면 관계를 개선하거나 회복하려는 의지를 완전히 상실해 버린다. 해 봤자 소용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현재의 고통을 고스란히 감수한다. 이 유형에 속하는 사람은 자신이 처해 있는 상황은 바뀔 수 없고 따라서 자신이 손써 볼 일이 전혀 없다고 생각한다.
예] 의식적으로 미지근한 고통을 생활방식으로 받아들여 왔다.
주기적으로 마연한 불안감과 무력감을 느낀다.
그래봤자 무슨 소용이 있어, 절대로 달라지지 않아. 라는 말을 자주 하거나 생각한다.
외롭다.
2. 관계회복을 위해 갖추어야 할 10가지 자질
1. 관계의 주인이 되라.
관계의 주인이 되면 배우자가 아니라 자신을 보게 된다. 내가 어떻게 행동을 했길래 저 사람이 저런 행동을 하나? 자신의 행동을 평가하고 배우고자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행동을 하도록 보상과 결과를 바꾼다.
당신의 관계에 대한 전적인 책임은 바로 당신에게 있다. 그러므로 배우자가 아닌 당신 자신의 모습, 당신이 통제할 수 없는 것이 아닌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2. 위험을 감수하라.
자신을 보여 주고 드러내서 또 상처를 받지 않을까 두려워하며 아무 희망도 없이 주저앉아 있는 것보다는 위험을 감수하라고도 과감히 원하는 것을 얻어 내는 것이 낫다.
한번 손을 덴 사람은 절대 뜨거운 난로 곁에 가지 않는다. 이것은 같은 고통을 반복하지 않으려고 하는 마음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이런 감정 때문에 앞으로 나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원하는 것을 얻을 기회를 갖지 못하고 상처만 받느니 차라리 상처받을 위험을 감수하고 자신을 솔직히 보여줘서 원하는 것을 얻는 것이 낫지 않겠는가? 모험을 하지 않는 것이 자신을 잃는 것이다. 더 이상 두려움이 당신의 인생을 마비시키도록 내버려 두지 말고 두려움의 노예로 지내지 말라.
3. 배우자를 인정해 주라.
사람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인정받는 것이고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거부당하는 것이다. 배우자를 인정하는 순간 단점보다는 장점이 눈에 보이게 된다.
4. 우정을 회복하라.
두 사람 관계에 문제가 생기고 긴장감이 돌면 우정은 슬며시 달아나 버린다. 두 사람을 친구로 묶어 주었던 것들은 관심의 우선순위에서 밀려나고 만다.
5. 배우자의 자긍심을 높여주라.
자긍심을 높여 주는 것은 배우자를 인정하는 마음을 적극적인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이다. 자긍심을 높여주면 배우자는 자신감이 있고 협조적인 반응을 보이게 되고 두 사람의 신뢰는 급속도로 향상된다.
6. 좌절감의 과녁을 바로 조준하라.
다른 곳에서 쌓인 분노와 좌절감을 배우자에게 폭발시키지 말라. 그 고통이나 좌절감의 진짜 원인이 자신에게 있는 것은 아닌지를 확인하고 고쳐야 한다. 좌절감의 과녁을 바로 조준하면 시간을 낭비하지 않게 된다. 직장에서 화가 난일이면 직장에서 해결책을 찾으려고 할 것이고, 엄마로 인해 짜증이 나도 그것을 배우자에게 풀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7.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라.
자신이 왜 화를 내는지 솔직하게 말하지 않으면 배우자가 문제를 해결해 주기를 기대해서는 안 된다. 용기를 가지고 표면적인 감정 뒤에 숨어 있는 진짜 감정을 파악하고 표현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8. 옳은 것보다는 효과적인 것으로 행복을 추구하라.
누가 옳고 누가 틀렸는지를 따지기보다는 서로에게 먹혀들어가는 방법을 선택해서 두 사람이 똑같이 행복해져야 한다.
9. 당장 끝장 볼 것처럼 싸우지 말라.
어는 부부나 지지고 볶고 싸운다. 문제는 그것이 두 사람 관계에 어떤 영향을 주느냐이다. 싸울 때마다 극단적인 말을 내뱉어서는 안 된다. 절대 넘으면 안 되는 선을 긋고 감정의 찌꺼기를 남기지 말아야 한다.
예] 당신이 이런 짓을 하는 게 정말 싫어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당신이 그만 두든지 아니면 내가 이 집을 나가겠어!
10. 행동으로 감동시켜라.
시간이 지나고 긴장이 풀리면 부부는 더 이상 감동시키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 배우자에게 어떤 행동을 할 때마다 스스로에게 물어 봐야 한다. “ 이 행동이 우리 사이를 더 가까워지게 하는가? 멀어지게 하는가?”
3. 성공적인 관계회복을 위한 공식
관계치유에 즉효 약은 없다. 그러나 관계를 회복시킬 수 있는 것은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공식이 있다. 이 공식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욕구를 배우자가 알게 하고 또 배우자의 욕구가 무엇인가를 알아야 한다.
1. 당신의 욕구를 배우자가 알게 하라.
배우자가 당신의 욕구를 충족시켜주지 못한다면 그 책임은 당신에게 있다. 당신이 말해주지 않으면 배우자는 당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지 못한다. 알아서 해 주기를 바라는 헛된 것이다.
그러므로 자기 욕구가 무엇인가를 파악해야 한다.
1)정서적 욕구
내가 사랑받고 있음을 느끼고 싶은 말로 듣고 싶은 욕구
내가 남편(아내)의 인생에서 소중하고 중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느끼고 듣고 싶은 욕구
남편과(아내) 같은 계층에 속해 있다고 느끼고 싶은 욕구
한 개인으로서 존중받고 있다고 느끼고 싶은 욕구
내가 가족에게 주는 것보다는 가족에게 꼭 필요한 존재라고 느끼고 싶은 욕구
남편(아내)의 인생에서 내가 가장 우선이라는 느낌을 받고 싶은 욕구
내가 자신의 배우자인 것을 남편이(아내) 자랑스러워하고 있다고 느끼고 싶은 욕구
남편(아내)의 인생에서 누구보다 특별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갖고 싶은 욕구
책임감 있는 배우자로 신뢰받고 있다고 느끼고 싶은 욕구
남편이(아내) 다시결혼을 한 대도 또 나를 선택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싶은 욕구
잘못과 결점을 용서하고 용서받을 수 있다고 느끼고 싶은 욕구
결점, 잘못된 생각, 모든 것을 받아들일 것이라고 느끼고 싶은 욕구
그 누구보다도 가깝고 신뢰하는 친구사이라고 느끼고 싶은 욕구
바람직한 관계라는 느낌을 갖고 싶은 욕구
인격과 행동 면에서 인정받고 싶은 욕구
남편과(아내)의 관계에서 열정을 느끼고 싶은 욕구
2)육체적인 욕구
접촉하고 애무 받고 싶은 욕구
가끔이라도 키스 받고 싶은 욕구
꼭 안기고 싶은 욕구
남편(아내)의 사적인 공간에서 환영받고 있다고 느끼고 싶은 욕구
우연한 곳에서 부딪쳤을 때 육체적으로 환영받고 싶은 욕구
세상 사람들 속에서 부부라는 것을 느끼고 싶은 욕구
다정다감하게 대해 주기를 바라는 욕구
만족스럽고 보람 있는 성생활을 누리고 싶은 욕구
3)정신적 욕구
나의 정신적 가치가 편견 없이 지지받고 있다고 느끼고 싶은 욕구
나의 정신적 욕구가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을 갖고 싶은 욕구
우리가 체험하는 정신적 생활이서로 달라도 그것을 공유하고 싶은 욕구
개인적 신념과 차이점이 공유되지는 못해도 존중받고 있다고 알고 느끼고 싶은 욕구
4)사회적 욕구
떨어져 있을 때도 전화와 감사로 기억해 주기를 바라는 욕구
남편이(아내) 하는 활동에 나를 넣어서 스케줄을 짤 것이라고 믿고 싶은 욕구
사교활동을 같이 하고 싶은 욕구
사람들 앞에서 적당한 다정함과 지지를 받고 싶은 욕구
사람들 앞에서 육체적, 정서적으로 격려 받고 지지받고 싶은 욕구
사회생황에서 격려 받고 지지받고 싶은 욕구
사회생활에서 정중하게 대우받고 배려 받고 싶은 욕구
사회생활에서 재미와 즐거움을 같이 나누고 싶은 욕구
함께 즐기고 웃고 싶은 욕구
바쁜 생활 중에서도 배우자의 생활과 의식에서 내가 가장 중요한 사람이라고 것을 느끼고 싶은 욕구
4)안정감에 대한 욕구
힘든 일이 있을 때나 싸웠을 때나 배우자가 항상 곁에 있을 것이라는 것을 확실히 믿고 싶은 욕구
필요하면 언제든지 달려와 나를 도와줄 것이라고 믿고 싶은 욕구
둘 사이의 정서적인 면에 신경을 쓰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싶은 욕구
배우자의 지지를 받고 싶은 욕구
배우자가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하다고 믿고 싶은 욕구
어떤 의견차나 갈등에도 절대 둘 사이가위기에 처하거나 불안해지지 않을 것으로 확신하고 싶은 욕구
배우자가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싶은 욕구
내가 다른 사람과 갈등을 겪거나 문제가 있을 때 배우자가 나를 위해 그 자리에 있어 줄 것이라고 믿고 싶은 욕구
배우자는 내가 편안히 쉴 수 있는 안식처라는 것을 확인하고 싶은 욕구
2. 배우자의 욕구를 알아라.
배우자를 알아가는 작업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배우자에 대한 시각을 왜곡시키는 고정관념과 확실한 근거 없이 배우자의 생각, 느낌, 의도에 대해 너무 많은 가정을 하는 것이다.
* 배우자 알기 (예와 아니요로 대답하라)
1)나는 배우자의 가장 친한 친구 세 명의 이름을 댈 수 있다.
2)나는 배우자가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업적이 무엇인지를 안다.
3)나는 배우자가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때를 말할 수 있다.
4)나는 배우자가 인생에서 가장 큰 상실로 여기는 것이 무엇인지를 안다.
5)나는 배우자가 자신의 부모님을 대할 때 어떤 면을 가장 힘들어 하는지를 설명할 수 있다.
6)나는 배우자가운전하는 동안에 라디오에서 어떤 곡이 흘러나오고 있는지 안다.
7)나는 배우자가 집안 모임에서 가장 피하고 싶어 하는 친척들이 누군지 안다.
8)나는 배우자가 어린 시절에 겪은 사건 중 정신적으로 가장 큰 충격을 받은 사건을 안다.
9)배우자는 자신이 인생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확실히 밝혔다.
10)나는 배우자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장애물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 안다.
11)나는 배우자가 자신의 신체에서 어떤 면을 가장 싫어하는지를 안다.
12)나는 배우자의 첫인상을 정확하게 기억한다.
13)나는 배우자가 신문에서 어느 면을 제일 먼저 보는지 안다.
14)나는 배우자가 자란고향에 대해 자세히 묘사할 수 있다.
15)나는 배우자를 웃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 안다.
16)나는 배우자의 부모님이 배우자에게서 가장 자랑스러워하고 또 종종 말씀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안다.
17)나는 우리가 만나기전에 배우자가 결심한 것 중 지금 후회하고 있는 것을 2~3개를 말할 수 있고, 배우자도 나에 대해 그렇게 할 수 있다.
18)나는 식당에 가면 배우자가 제일 먼저 어느 쪽 메뉴를 보는지 안다.
19)나는 배우자가 이 세상 어느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고 내게만 말한 것 3가지를 둘 수 있다.
20)나는 배우자의 종교적 신념을 속속들이 알고 있다.
예가 10개 이상이 넘으면 배우자에 대해서 상당히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다고 생각해도 좋다.
그러나 만일 10개 미만이라면 배우자에 대해 더 깊이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