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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너 하나님의 사람아!!

문영은 2014. 12. 9. 07:21

   
    너 하나님의 사람아!! 바울이 디모데를 향해서 너 하나님의 사람아! 라고 부릅니다. 너는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뜻은 세상에 속한 사람이 아니고 하나님께 속한 사람으로서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속한 사람!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 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이름이며, 이 얼마나 자랑스러운 이름입니까? 그 어떤 호칭보다 영광스러운 이름이 아닐 수 없으며 자랑스러운 이름이 아닐 수 없습니다. 디모데는 구약에 나타나는 모세나 사무엘, 엘리야, 엘리사 같은 위대한 인물이 아닙니다. 그저 평범한 성도였고, 평범한 목회자였습니다. 나이도 어리고, 육체적으로도 병약한 사람이고, 두려움이 많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모데를 향해서 너 하나님의 사람아라고 부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을 보면 구약처럼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호칭은 특별한 사람에게만 붙여지는 이름이 아니라 예수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붙여질 수 있는 호칭입니다. 나 자신을 누구로 아느냐가 중요합니다. 나의 정체성을 아는 것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나의 신분을 알 때 그 신분에 알맞게 행동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누구입니까? 나는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요,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당신은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며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입니다 @@@ 나눔의 글에서 @@@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언을 하였도다 
< 딤전 6장 11-12절 >

 너 하나님의 사람아 주를 더 사랑하는가
1.너 하나님의 사람아 주를 더 사랑하는가
너를 위해 생명주신 주를 더 기뻐하는가
너 하나님의 사람아 주를 더 사랑하는가
너의 생명 다 바쳐서 주를 더 기뻐하는가
2.너 하나님의 사람아 주를 더 사랑하는가
너를 불러 사명주신 주를 더 기뻐하는가
너 하나님의 사람아 주를 더 사랑하는가
복음 들고 땅끝까지 주를 위해 가겠는가
3.너 하나님의 사람아 주를 더 사랑하는가
너를 세워 능력주신 주를 더 기뻐하는가
너 하나님의 사람아 주를 더 사랑하는가
죽기까지 외치면서 주를 위해 살겠는가
<후렴>
주를 위해 충성하고 주를 위해 순교할 때
너 하나님의 사람아 하늘과 땅을 보리라


 ++   주님을 사모하는 자   김현철   ++

 

출처 : 진리되신 예수님과의 O.T
글쓴이 : 김현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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