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하나님의 사람아!!
바울이 디모데를 향해서
너 하나님의 사람아! 라고 부릅니다.
너는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뜻은
세상에 속한 사람이 아니고
하나님께 속한 사람으로서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속한 사람!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
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이름이며,
이 얼마나 자랑스러운 이름입니까?
그 어떤 호칭보다
영광스러운 이름이 아닐 수 없으며
자랑스러운 이름이 아닐 수 없습니다.
디모데는 구약에 나타나는 모세나 사무엘,
엘리야, 엘리사 같은 위대한 인물이 아닙니다.
그저 평범한 성도였고, 평범한 목회자였습니다.
나이도 어리고, 육체적으로도 병약한 사람이고,
두려움이 많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모데를 향해서
너 하나님의 사람아라고 부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을 보면 구약처럼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호칭은
특별한 사람에게만 붙여지는 이름이 아니라
예수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붙여질 수 있는 호칭입니다.
나 자신을 누구로 아느냐가 중요합니다.
나의 정체성을 아는 것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나의 신분을 알 때 그 신분에 알맞게 행동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누구입니까?
나는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요,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당신은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며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입니다
@@@ 나눔의 글에서 @@@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언을 하였도다
< 딤전 6장 11-12절 >
너 하나님의 사람아 주를 더 사랑하는가
1.너 하나님의 사람아 주를 더 사랑하는가
너를 위해 생명주신 주를 더 기뻐하는가
너 하나님의 사람아 주를 더 사랑하는가
너의 생명 다 바쳐서 주를 더 기뻐하는가
2.너 하나님의 사람아 주를 더 사랑하는가
너를 불러 사명주신 주를 더 기뻐하는가
너 하나님의 사람아 주를 더 사랑하는가
복음 들고 땅끝까지 주를 위해 가겠는가
3.너 하나님의 사람아 주를 더 사랑하는가
너를 세워 능력주신 주를 더 기뻐하는가
너 하나님의 사람아 주를 더 사랑하는가
죽기까지 외치면서 주를 위해 살겠는가
<후렴>
주를 위해 충성하고 주를 위해 순교할 때
너 하나님의 사람아 하늘과 땅을 보리라
++ 주님을 사모하는 자 김현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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