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예배
장례예배
2015. 2. 27
문 영만 (1947.10.20 - 2015. 2.12
489 : 저 요단강 건너편에 찬란하게 뵈는 집
계 21: 1-4
1. 위로 :
슬픔에 할 말을 잃다.
말씀으로 하나님께서 위로해 주시길 기도
영혼을 하나님의 품에 안아 주시옵길 기도
2. 회고 :
곤고한 삶, 역사적 고통의 중심에서 희생의 삶,
연구, 공부, 노력, 실패와 좌절 중에서도 인내하는 삶,
하나님의 때와, 하나님의 방법을
조금 더 인내하며 기다렸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삶
오징어 배에 관한 일화,
자녀의 성장에 기뻐하던 모습...
섬기고, 베풀고, 어려운 가족 들을 살피던 성품
3. 소망 :
믿음의 유산을 철저히 지켜 갈 수 있어야
우리의 환경과 형편에 관계없이 꼭 지켜야
감사와 기쁨과 삶의 의지와 성령 충만함과
상호의 소통함이 샘솟는 샘으로 내면에 있어야
4, 당부 :
나그네 인생 길, 안개와 같은 인생,
육신은 흙으로 몸은 하나님께로 돌아감이 이치
우리 모두 충격적인 슬픔을 믿음으로 이겨내자.
하나님의 품에서 눈물을 닦아주시는,
다시는 고통과 사망과 슬픔이 없는,
천국으로 보내 드리자.
5. 기도:
하나님 아버지
이렇게 슬픔의 장례예배를 드립니다.
우리의 모든 죄와 교만을 용서해 주옵소서.
외롭고 힘든 삶을 힘들게 마감한 고인과 가족들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용납해주시고, 위로해 주옵소서.
선한 성품과 믿음을 보시고 천국의 삶으로 인도하소서.
새 예루살렘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화와 위로로 안식을 주옵소서!
예배에 참석한 사람들도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는
축복을 허락하소서.
모든 말씀을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발인예배
2015. 2. 28
606 해보다 더 밝은 저 천국
계 21: 23
1. 고 문 영만 집사는 곤고한 삶을 마치고 육신은 흙으로 돌아갑니다.
우리 모두 마지막 길을 보내드리며 발인예배를 드립니다.
2. 해와 달이 쓸데없고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가득한
하나님 나라에 보내드립니다.
3. 믿는 자에게 영생을 주신다 하신 하나님의 약속대로
하나님 나라로 하나님 품으로 안아 주시옵소서.
4. 고인이여 하나님 나라에서 자녀들과 가족과 자손들이
믿음으로 슬픔을 이기고, 세상을 이기고, 영혼도 범사도 잘도고
강건하기를 기도해 주옵소서.
5. 주님의 은혜가 고인과 여기 모든 자들에게 영원히 있게 하소서
6. 기도: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하신 주님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어려운 세상을 살다가 하나님께로 간
문 영만 집사의 영혼을 기뻐 받아 주옵소서.
슬픔을 감당하기 어려운 진묵에게도 가족들에게도
용기와 새로운 믿음을 주셔서
삶을 믿음 안에서 지혜롭게 살게 하소서.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기도하며, 자신을 지키며,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며 살게하소서.
하나님 아버지!
장례 절차를 은혜롭게 마칠 수 있게 인도하옵소서.
모든 순서들을 주님께서 주장해 주옵소서
모든 말씀을 주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