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식에 관한 염려
살 맛이 나는 삶을
가슴으로 사는 삶으로, 세상으로
이루어 지켜갈 갈 필요가 있다.
너무도 너무도
이기적인 삶에 익숙해 있어서
손익 계산은 잘 하고 있다.
예산 타령과
논리적인 설명으로 설득하여
힘과 고집으로 밀어부쳐 가고 있다
머리로는
이해와 긍정이 될 수도 있으나
가슴은 미어지고 싸늘해 져 가고 있다.
가난한 모습과
실패자의 모습을 본인은 감수한다해도
후대에게 물려주고 싚지 않는 바램이 누구에게나 있다.
가난한 증명서를 떼서
급식을 위해 제출해 가난한 자의 신분을 자인해야한다.
상처,원망, 좌절과 후유증에대한 염려가 있다.
현재의 갈등도
극복해 가기 힘겨워 결혼도 출산도 힘겨워 하는데,
자녀에게 가난 증명서를 품고 살라는 아픔이 있다.
직접적인 상처와 갈등보다
분열과 젊은 세대의 부재의 위험이 있고, 출산과 육아의 포기로,
민족의 멸망을 자초하는 염려가 증가하 고 있다.
주장하고 시행하는 모습이
머리로는 이해를 하고 수긍을 해도
가슴에는 싸늘하게 저려오는 경고의 아픔이 있다.
가슴에서 시작해서
품으로 품어낼 수 있고 소화할 수있는 지혜가
참 지혜요 바람직한 조치임을 알 수 있다.
힘들게 힘들게
이루어 가고있는 발전의 방향이요 모습인데...
거꾸로 뒷걸음질 해서는 아니됨을 알 수 있다.
지혜와 힘을 모아
새는 것을 막고, 바로 걷고, 바로 집행하면 된다.
별도의 기금과 헌금과 회비의 활성화 방안도 있다.
머리는 있으나 가슴이 없는
사람과 사회와 제도는 변화가 필요하다.
아름다운 삶과 역사와 민족을 세상을 지켜갈 필요가 있다.
자라나는 세대는
가슴으로 교육되어 갈 때 바르고 아름답게 자란다.
당당한 자유인으로 더불어 행복할 권리가 있다
살 맛이 나는 삶을
가슴으로 사는 삶으로, 세상으로
이루어 지켜갈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