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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에 상처받지 않는 지혜 12가지

문영은 2015. 5. 6. 04:38


   비판에 상처받지 않기 위한 12가지 충고Ⅰ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말라"                      
(마태복음 7장1절)
그러나 누구나 비난이나 비판을 받을 수 있다.
이 때 상처를 받지 않도록 훈련되 있어야 한다...

 

1.소리를 지르거나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지 말라!

 

2.이야기를 끝까지 듣지 않고 중도에서 가로채지 말라

 

3.상대방의 잘못을 들추어 내는 것을 삼가라!

 

4.비판 앞에 스스로 자책하지 말라!(그래! 난 그런 인간이야...난 별 수 없어...)

 

5.비판 받을 때 그 말을 무시하고 화제를 바꾸지 말라!

 

6.잘 못했을 때는 그것을 인정하고 진솔하게 사과하라!

 

7. 그 비판이 맞든지 틀리든지 그 말을 이해했음을 알리라! 
("이러이러한 말씀이군요"하며 되풀이 하라)


8."자신이 어떻게 하면 되겠는가?"를 정중하게 배운다는 기분으로 물어라!


9.농담이나 익살로서 넘기려 하지 말라!(상대방에게 모욕감을 주게 된다)

 

10. 상대방의 비판을 나름대로 과장해서 듣지 말라!

 

11. 자신을 수정하므로 한단계 엎 그레이드 시키는 계기를 삼어라!

 

12.예수님도 비난을 받고 처형된 것을 기억하고 이것이 오히려 영광이 된 것을 생각하며 인간이 비판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는 걸 인정하라! 자료/ⓒ창골산 봉서방

 

 

 

 

 

비판에 대처하는 열가지 마음Ⅱ

 

 

1. 섣불리 변명하거나 방어하지 말고 우선 비판을 들어라


2. 상대가 몹시 흥분한 상태라면 그의 말을 마음에 새기지 말라


3. 근거 없는 비판에 마음 상하지 말라


4. 모든 비판을 수긍하지 말라.


5. 비판하는 사람도 실수할 수 있다


6. 모든 비판을 당신이 거기서 '무엇을 배울 수 있고 어떤 점을 고칠 수 있는가'라는 관점에서 받아들여라.


7. 절대로 여유를 잃지 말고 비판에 대한 변명을 하려고 애쓰지 말라 

8. 비판 앞에서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사고방식을 바꾼다.

9. 기분을 좋게 유지하려고 노력한다.


0.비판을 위한 비판은 오히려 자신을 비판하는 꼴이 되기 쉽다.자료/ⓒ창골산 봉서방

 

 

비판에 대처하기위한 5가지 훈련방법Ⅲ

 

 

        1

         비판 그속에 배울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한다.

         무조건 비난과는 달리 비판은 객관적 사실을 토대로 하는경우가 대부부이다.

         물론 그것은 부정적인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타인의 비판을 내가아닌 제 3자의 시선으로 바라본다면

         그안에 비판의 원인에 대한 팩트를 발견할수 있다.

         그것을 볼수있는 시각이 생긴다면 비판을 또다른 학습의 기회로 삼을수있다..

 

 

          2

          비판이 주는 부정적인 말투를 무시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판을 꺼려하는 이유는 비판하는 사람들의 말투 때문이기도 하다.

 

          그러나 비판이 주는 부정적인 말투가 싫어 귀를 닫아버릴 필요는 없다.

 

 

          비판과 비난을 현명하게 구분하고...

          상대가 전달하고자 하는 비판 그너머 귀중한 제안에 주목할수있는 눈을 가져야 한다.

          중요한것은 비판이 내재하고 있는 암시다.

 

 

          3

          달콤한 말보다 쓰디쓴 말이 약이 됨을 잊지않는다.

 

 

          보통사람이라면 칭찬의 말을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헹복해하고...

          비난이나 비판을 받으면 나빠지는게 사실이다.

 

          그러나 상대가 던지는 찬사의 말이 단순한 인사치례나 아부성 발언..

          또는 습관적으로 붙어버린 말이라면

          그말이 칭찬이라도 하더라도 과연 자신의 성장에 도움이 될지는 미지수이다.

 

 

          스스로를 개선 발전시키기를 위해선 건설적인 비판을 자기것으로 승화시켜야 한다.

          스스로를 객관화 시킬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비어있는 달콤한 말이 아닌 꽉 들어찬 비판의 말이

          자신의 성장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깨달을수 있을것이다..

 

 

          4

          비판의 대상과 자신을 동일시 하지 않는다.

          비판을 잘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은 비판을 자신과 동일시 하는 경향이 있다.

 

          비판을 받을때 자신의 존재가치마져저 깡그리 무시받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비판을 발전적으로 승화시키기 위해서는

          타인의 비판이 자신의 표면화되지않는 어느 한 부분에 대한 비판이라고 느끼는 연습이 필요하다..

 

 

          사람들이 비판을 하는것은 단지 하나의 작은 부분일뿐...

          인격 그자체를 두고 비판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기 때문이다.

 

 

           5

          비판이 아닌 비난은 반사한다.

 

          말그대로 비난을 위한 비난은 말그대로 도움은 커능 정신적 스트레스만 준다.

          이런경우는 정당성을 갖춘 비판을 대할때와는 달리 흘려버려야 한다.

          정당성이 없는 비판 혹은 비난에 대해 반응하지않고 무시하는 훈련을 싸아야 한다.

 

 

          이런비난 혹은 빈정거림을 일삼는 자는..

          코끼리를 공격하려는 개미의 태도로 생각하고 대응할 가치조차 없음을 인식하면 된다.

          침묵을 지킴으로써 타인으로부터 위엄도 같이 유지할수있는 태도다..자료/ⓒ창골산 봉서방

 

비판에 대처하는 법Ⅳ

  얼마 전 한 유명 연예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고귀한 생명을 스스로 끊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뇌와 고통의 날을 보냈을지 짐작하기조차 어렵다. 안타까운 일이다. 자살의 원인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했고 그 원인을 나름대로 추정하기도 했다. 어떤 사람들은 평소 
앓고 있던 우울증이 원인이었을 것이라고 말하는가 하면 어떤 사람들은 우울증을 앓고 있긴 
했어도 자살할 정도는 아니었다며 네티즌의 악성 댓글로 우울증이 심화되어 목숨을 끊은 
것이라고 했다.  

  비난과 비판에 대처하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르다. 분노관리 방식과 마찬가지로 네 가지 
형태로 분류할 수 있다.

  첫째, 공격적인 방식이다. 
  비판에 분노하며 직접적으로 공격하는 유형이다. 이 유형은 비판한 사람에게 ‘당신이 비판
할 자격이 있느냐’, ‘당신이 뭔데 비판하느냐?’며 맞서기도 하고 또한 역공을 취하기도 한다. 

  둘째, 수동적인 방식이다. 
  비판을 전적으로 다 받아들이는 유형이다. 상대방의 비판에 맞추어 자신을 부족한 사람으
로 여기는 등 자책하는가 하면 비판을 소화하지 못하고 마음속에 담아 둠으로써 우울증을 
겪기도 한다. 심지어는 스스로 목숨을 끊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도 한다. 공격적 유형이 비
판자를 직접 공격하는 유형이라면 수동적 유형은 자신을 공격하는 유형이라고 말할 수 있다. 


  셋째, 수동 공격적 방식이다.       
  공격적 유형이 비판을 가한 사람에게 직접적으로 공격하는 유형이라면 수동 공격적 유형은 
뒤에서 간접적으로 공격을 가하는 유형이다. 분노관리 방식에서 수동 공격형처럼 선동하거나 
좋지 않은 소문을 퍼뜨리고 다니는 등의 방법을 사용한다. 

  넷째, 자기 표현적 방식이다.
  비판에 대해 자신의 의사를 적절히 표현하고 전달하는 유형으로, 이 방식에는 몇 가지 단계
와 유형이 있다(사티어 의사소통 훈련 프로그램을 참조했음).

  (1) 탐색한다.
  비판 중에는 해악만 끼치는 파괴적인 비판도 있지만 때로 유익을 주는 건설적인 비판도 있기 
때문에 무턱대고 비판에 맞서거나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일 것이 아니라 일단 비판을 받으면 그 
비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정확히 파악하여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를 판단, 결정한다. 
  (2) 비판을 인정하고 받아들인다.
  상대의 비판이 옳을 경우 인정하는 것이다. 주의할 점은 상대방의 말을 비꼬거나 변명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당신의 말이 맞습니다. 제가 잘못 판단했습니다. 최선을 다하여 바로잡겠습니다.”
  (3) 비판을 인정하면서 나의 의견을 말한다.
  비판에 동의하지는 않지만 이해했음을 알리는 방법으로, 비판을 그만두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이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지금 당장 그렇게 처리하기는 어렵겠습니다.”
  “생각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하지만 제 스스로 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4) 대화를 잠시 미룬다.
  화가 났다면 화를 진정시키면서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를 준비한다.
  “조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좀 더 생각해 보고 전화 드리겠습니다.” 
  (5) 부분에 동의한다.
  모든 비판을 다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인정되는 부분에 대해서만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 점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
  (6) 가능성에 동의한다.
  상대방의 비판이 옳은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가능성을 인정하는 것이다. 
  “그럴 수도 있겠네요.”  

  -송 남 용 목사-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