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대화 중
상대를 인정하는 대화가 어찌 그리 어려운지...
오히려 자기주장 때문에
상대를 인정하기에 인색한
우리네의 어리석음을 자주 경험한다.
인간관계가 아름다울 때
우리의 삶이 행복해 지는데..
"하나님께선 두려워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다.
내가너희와 함께 하리라"하시며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이라 하신다.
관계를 인정하며 살면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 갈 수 있는데...
Acknowledge me!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부탁하신다.
Acknowledge each other!
행복한 삶의 간단한 지혜이다.
그저 고개를 끄덕이며
마음을 열어 주기만 하면,
귀 기울여 들어주기만 해도,
있는 모습 그대로 보아주기만 해도,
품에 안아주고 도닥여 주기만 해도,
얼어 붙어있던 관계가 풀려가고,
열린마음에 온갖 선물이,평화가,
아름다운 행복이 꿈을 펼치는데..
행복으로 초대하는 작은 지혜인데..
용기를 내어 고개를 끄덕여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