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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노력에 찬사를

문영은 2018. 6. 30. 04:11

 

찬사를 보낸다.

남북대화, 북미대화, 평화의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낸다.

백년 응어리진 민족의 한이 씻겨져 가고 있음을 가슴으로 느낀다.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이일을 위해 고전분투 노력하는 관계국 관계자 모든 분들께 박수를 보낸다.


쇄국의 문을 열고, 대화로 전쟁을 종식시키는 

좋은 사례를 남기게 되었다. 

소통과 교류와 상생과 번영과 평화의 새로운 길이 분명히 있다.

지구상에 남아있는 마지막 냉전을 종식시킴에도 큰 의미가 있다.


이젠 마음을 열고 신뢰와 진정성을 가지고 

힘들지만 대화의 길로 한걸음씩 전진해야 한다.

신뢰를 회복하기위해 서로를 인정해 가야 한다.

용서하고, 양보하고, 수용하고, 배려하여 대화해가야 한다.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시키고, 교류를 확대하여, 상호 발전시켜가야 한다.

한반도 뿐아니라 동남아와 아세안과 세계의 평화를 위한 디딤돌을 만들어가야 한다. 

갈등과 공포와 공멸의 길에서 상생과 평화와 공영의 길로 과감히 나아가야 한다.

폐쇄돠 억압과 가난의 길에서 개방과 자유와 번영의 길로 과감히 선택해야 한다.  


조선 말기의 쇄국과 멸망의 역사와 민족상잔의 전쟁의 역사를 되풀이 해선 안된다.

한반도의 변화의 역사를 새롬게 시작하여,새로운 평화와 무한한 잠재력을 

바닷길로, 육로로, 하는길로, 온 누리에 펼쳐가야 한다. 

작은 촛불을 횃불로, 더 나아가 꺼지지 않는 평화의 불길로 한반도에는 물론

아시아와 온세계의 분쟁과 전쟁과 갈등으로 고통받는 어두운 곳에까지 펼쳐가야한다.


고통과 한의 역사를 치유와 부활의 역사로,

세계의 갈등과 분쟁의 역사를 대화와 상생과 평화의 역사로 펼쳐가야 한다.

새롭게 펼쳐져갈  하나님의 새로운 질서와 뜻을 한반도에는 물론 

세계 만방에 평화의 모델선포하는 역사적 대 전환기로  세워가야 한다.


감사하며, 큰 박수를 보내며, 

간절히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도하며,

자라나는 세대에는 부끄럽지 않은 역사를 살아갈 수 있길 기대하며,

부끄러운 마음으로, 살아온 어려운 역사를 돌아보며 이글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