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향해 나아갑니다. 빛을 바라봅니다. 한걸음 씩 빛을 향해 나아갑니다. 빛을 바라보며 나아갈 때에, 어두움을 뒤로 할 수 있었습니다. 빛에 거할 때에 어두움을 물리칠 수 있었습니다. 어두움이 깊을수록 작은 빛도 더욱 아쉬웠었습니다. 빛에 거하라 하신 주님의 말씀을 되새겨 봅니다. 빛이 되라 하신 주님의 말씀을 되새겨 봅니다. 내가 빛이라 하신 주님의 말씀을 되새겨 봅니다. 빛으로 살라 하신 주님의 말씀을 되새겨 봅니다. 삶의 어두운 터널을 주님의 빛으로 회생시켜 갑니다. 스스로가 빛이 되는 일도, 감당할 수 있도록 회복시켜 주십니다. 부끄러운 모습뿐인데도, 샘솟는 기쁨을 느끼며, 전하며 삽니다. 빛에 자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귀한 새날이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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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청주북부교회
글쓴이 : 문영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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