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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아침편지] 어머니의 손
열 자식을 거느려도 한 부모를 못 모신다는 말, 원래는 독일 속담이라고 한다
이와 같은 뜻이 있는 우리말 속담으로
내리사랑은 있어도 치사랑은 없다는 말이 있다
따져보면 송아지며 병아리는 태어난 날부터
엉거주춤 서다가 며칠이면 천방지축 뛰어다닌다
세상에 나와 십 수년을 옥이야 금이야
부모님 요람의 손을 추억하는 나는...
12세기 주자는 이렇게 말했다.
불효부모사후회 (不孝父母死後悔)
부모에게 효도하지 않으면 죽은 뒤에 뉘우친다
지금 나는 후회 하는가?
후회할 준비를 하는가?
-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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