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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은혜를 사모합니다.

문영은 2011. 6. 29. 12:41

  슬픔에 잠기기도 하고,

무력감에 빠지기도 합니다.

사정없이 방황하기도 합니다.

 

하나님에게서 너무 멀리  와 있는 것 같아

괴로워 하기도하고,

주님을 사모하며 기도하기도 합니다.

 

아브라함도, 모세도 힘든 시련의 시간 들이 있었고,

힘든 과정을 통해 변화되고, 쓰임 받았습니다.

우리에게도 힘든 시련의 시간이 있습니다.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은

말씀을 통해서, 가까운 분 들의 음성을 통해서,

가족을 통해서, 때로는 일상의 일을 통해서 듣습니다.

 

사물을 통해서, 직접적인 기도로.

조용한 묵상을 통해서, 봉사의 현장에서,

때로는 괴로운 갈등을 통해서, 때로는 은연 중에 들려 주십니다.

 

믿음은 형식이나 격식이 없읍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개인적 축복이요 은혜입니다.

힘든 시간은 주님이  더 가까이 하시려는 축복의 시간 입니다.

 

자라고 있는 어린 아이천사 들을 바라 봅니다.

사모하고, 순종하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훌륭하게 자라고 있으니 기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어린 천사들의 순진한 모습에 위로를 받고 소망을 갖곤 합니다

내가 하나님안에  하나님이 내안에 거하시면.

새로운  능력으로 우리의 모습을 바꾸어 주십니다.

 

마음을 열어 기쁨과 평강과 생명을 즐기라 하십니다.

어떠한 시련도 감사하며 이겨갈 수 있도록 믿음과 능력도 주십니다.

기도에 응답하시며 눈물을 거두어 주시니 감사 합니다.

 

네 믿음이 너를 구하였다.

하시는 말씀이 가슴을 사정없이 두드립니다.

손을 붙잡고, 일어서라하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결코 혼자 내버려 두지 아니하셨습니다.

꾸준한 중보기도에 응답해 주셨음을 고백합니다. 

십자가를 질 수 있나 하시는  주님의 음성이 가슴을 울립니다.

 

가까이 오라, 내안에 거하라, 

네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하시는 말씀에,

주님의 형상을 닮아, 믿고, 순종하는 은혜를 사모합니다.   

 

 

 

 

 

출처 : 청주북부교회
글쓴이 : 문영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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