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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대인관계(1)

문영은 2014. 11. 17. 07:46

대인관계(1)


호세아 2장 1~23절을
읽으십시오


캐빗 로버트
(Cavett Robert)에 따르면,
사람들이 일자리를 얻거나
그 자리를 유지하고 승진하는
이유의 15퍼센트는,
직업을 불문하고 그들의
전문적인 기술과 지식이
차지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나머지 85퍼센트는
무엇에 달려 있을까요?

캐빗은
스탠퍼드 리서치 인스티튜트,
하버드대학교, 카네기 재단을
예로 들면서 나머지 85퍼센트가
사람들의 대인관계 기술이나
사람들에 관한 지식에 달려
있다고 입증합니다.


이 인상 깊은 정보는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일터에서
인간관계가 그처럼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처럼,
리더십에서도 인간관계는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때때로 인간관계를
강화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사랑이 필요합니다.

호세아의
경우에는 확실히 그랬습니다.

이스라엘의 선지자로서
호세아가 할 일은, 그 민족이
유배당할 것과 이후 회복될 것을
예언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기 위해
그는 창녀였던 고멜과
결혼하라는 명령을 받았고,
그렇게 했습니다.

그러나 고멜이 신실하지 못해
부정을 저지르고 급기야
호세아를 떠나게 되었을 때,
그의 마음은 찢어졌습니다.

후에 호세아는 마음이 무너지고
재정적으로 몰락한 창녀 고멜을
찾아 나서서 그를 용서하고
혼인관계를 회복했습니다.


고멜을 향한 호세아의 사랑은
신실하지 못한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 줍니다.

그리고 그 사랑은
우리가 따라야 할 모범으로
제시됩니다.

때때로 모든 리더는
자신에게 잘못을 저지른
사람들을 찾아 나서서 용서하고
회복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실천하려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이 호세아가 고멜과
다시 화합하기를 원하셨을 때,
호세아는 어떤 느낌이
들었을까요?

여러분의 삶 속에서도
그런 사랑이 필요한 관계가
있습니까?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상처를 준 누군가와 화해하라고
요구하신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반응하겠습니까?

기억하십시오.

위대한 리더는 용서하는 데
익숙하다는 사실을.



케베스 보아,시드 버젤,
빌 퍼킨스
리더십 핸드북에서



팁 ~ !



팔미라 기독교인


팔미라 야자나무는
세계에서 가장 쓸모 있는
나무로 알려져 있다.

이 나무의 각 부분은
800가지 이상의
용도로 사용된다.

우리는 어떠한가?

과연 팔미라
기독교인이라 할 수
있겠는가?

많은 일에 유용하게
사용되어질 수 있는
기독교인인가?

무디는
어떤 무덤의 묘비에서
다음 글을 인용하였다.


“할 수 있는 한 많은 사람에게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할 수 있는 한 오랫동안
할 수 있는 모든 선을 행하라.”

만일 이 글이 우리의
마음에 새겨지고,
삶 속에서 구체화된다면
우리는 팔미라 야자나무와
같은 그리스도의 제자가
될 것이다.(로버트 G.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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