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 진실한 입술은...(잠12_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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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 입술은 영원히 보존되거니와 거짓 혀는
잠시 동안만 있을 뿐이니라 악을 꾀하는 자의 마음에는
속임이 있고 화평을 의논하는 자에게는 희락이 있느니라.
(잠 12:19∼20)
진실만을 말하는 입술은 축복을 받습니다.
그러나 거짓을 말하는 자는 연단을 받습니다.
그리고 복음의 논리와 율법의 논리는 다릅니다.
복음적인 믿음과 율법적인 믿음이 다른 것처럼 말입니다.
율법은 행위를 보고 판단하지만
복음은 마음의 중심을 판단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거짓 혀를 가진 자는
사단의 종으로 살아가므로 고통 속에 살게 됩니다.
거짓말을 할 때는 잠시 동안은 괜찮을 것 같지만
결국 거짓말은 언젠가 들어나게 되어있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악을 꾀하는 모든 자의 마음에는
이미 사단이 자리 잡고 다스리는 마귀의 나라입니다.
이러한 자는 사람을 속이고 원망하며 불평하게 됩니다.
또 자신의 뜻에 조금만 맞지 않으면 얼굴을 붉힙니다.
그러나 화평을 의논하는 자의 마음에는
항상 기쁨과 소망의 역사하는 희락의 영이 역사합니다.
이러한 사람은 이웃을 사랑하되 내 몸과 같이 사랑하고
축복하며 기쁨과 소망 안에서 행복하게 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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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천국의 서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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