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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지혜(스펙트럼의 교훈)
빛을 갈라 놓으니 무지개 빛이요.
갈라진 빛을 모아 놓으니 흰 빛 이더이다.
삶의 스펙트럼의 한 줄기가 한이요
또 한 줄기는 기쁨 이더이다.
다른 줄기 들도 많이 있더이다.
갈라보는 혜안도 모두어 보는 지혜도
우리네 삶과 역사에 아쉽기만 하더이다.
왜 갈라 보느냐고...왜 모두어 보느냐고...
갈등을 만들어 가는우리네 모습이 우습더이다.
한 줄기만 고집하여최선이라 할 수 없더이다.
있는 그대로 보아 주면서열린 마음으로 살아가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