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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인생을 살아가는 가장 좋은 방법

문영은 2016. 7. 20. 02:57

인생을 살아가는 가장 좋은 방법

 


▶ 예배의 중심은 하나님께 나를 드리는 것이다.
우리 스스로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예배의 전부다.

개인적으로 하나님께 우리 자신을 드리는 것은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린다.
헌신, 예수님을 주라 하는 것, 십자가를 지는 것, 우리 자신을 죽이는 것,
성령님께 모든 것을 맡기는 것. 그러나 무엇이라 부르던지 우리가 그것을
실천으로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원하시기 때문이다.
삶의 전부를 원하신다. 95%로는 절대로 충분하지 않다.

우리가 완전히 하나님께 삶을 드리는 것을 방해하는 세 가지 요소가 있다.
두려움, 자만 그리고 혼란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깨닫지 못하고, 우리의 삶을
스스로 통제하기를 원하며, 항복한다는 것에 대해 오해하고 있다.

내가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을까?

신뢰는 하나님께 항복하는 것, 나 자신을 내어드리는 것의 주요 요소다.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으면 우리 자신을 드릴 수 없는데, 이와 더불어 알아야
할 사실은 하나님을 더 잘 알기 전에는 그분을 신뢰할 수 없다는 것이다.
두려움을 가지고 있을 때에는 우리가 하나님께 항복할 수 없지만 사랑이
그 모든 두려움을 없앤다.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깨달으면
깨달을수록 우리를 하나님께 내어드리는 것은 더 쉬워진다.

하나님은 잔인한 노예 감독이나 거친 폭력을 사용해 강제로 굴복시키려는
분이 아니시다. 그분은 우리의 의지를 깨지 않고 우리를 설득하려고 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자유롭게 하나님께 우리를 내어드릴 수 있게 하신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분이시고 자유케 하는 분이시다.
그리고 그분께 삶을 드릴 때 우리는 구속이 아닌 자유를 누린다.
우리가 자신을 완전히 예수님께 드리면 우리는 그분이 폭군이 아닌 구세주라는 것,
상사가 아닌 형제라는 것, 그리고 독재자가 아닌 친구라는 것을 발견한다.

▶ 우리의 한계를 인정하기

우리 자신을 완전히 항복하게 하는 것을 방해하는 두번째 요소는 우리의 교만이다.
우리는 우리가 단순히 피조물이고 모든 것을 책임지는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을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 그것이 가장 오래 전부터 내려오는 유혹이다.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창 3:5). 그 욕구, 완전히 통제하려는 욕심이
우리가 살면서 받는 스트레스의 원인이다.

삶은 싸움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리가 야곱처럼 하나님과 싸우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싸움을 통해서 하나님같이 되길 원하지만
우리가 그 싸움에서 이길 방법은 전혀 없다.

우리는 하나님이 아니며 절대로 그렇게 될 수 없다.
인간일 뿐인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이 되려고 노력하면 우리는 결국 사탄과 같이 된다.
왜냐하면 사탄 역시 하나님이 되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이다.

머리로는 우리가 인간일 뿐임을 알지만 마음으로는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이
우리의 모습이다. 우리가 인간이라는 사실에 대해 지적으로 동의하지만 스스로의
한계에 직면하면 초조해하고 분노하며, 키가 더 크거나(혹은 작거나), 더 똑똑하고,
더 힘이 세고, 더 재능이 많고, 더 아름답고, 더 부유하기를 바라는 것이다.
모든 것을 갖고 싶어하고 모든 것을 하기를 원하면서 그렇게 되지 않으면 화를 낸다.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가 갖고 있지 않은 어떤 것을 다른 사람에게 주셨음을 발견할 때
우리는 질투하고, 시기하며, 자기 연민에 빠진다.

 

하나님의 가장 좋은 친구가 되는 것


▶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일주일에 한 번 교회에 가는 것만으로는,
혹은 매일 아침 경건의 시간을 갖는 것만으로는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할 수 없고 그 관계를 발전시킬 수도 없다.
하나님과의 우정은 모든 삶의 경험을 하나님과 나눌 때 이루어진다.

하나님은 모든 활동, 모든 대화, 모든 문제 그리고 모든 생각에
참여하기를 원하신다. 우리는 하루 종일 하나님과 끝이 없는 대화를 할 수 있다.
무엇을 하는지 그리고 일을 할 때 무슨 생각을 하는지 하나님과 대화할 수 있다.
쉬지 않고 기도하는 것(살전 5:17)은 쇼핑할 때나 운전할 때, 혹은 일을 하거나
하루의 일과를 수행할 때 하나님과 대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성경은 쉬지 말고 기도하라(살전 5:17)고 이야기한다.
이것이 어떻게 가능한가?
한 가지 방법은 숨 기도(Breath Prayer)를 하는 것이다.
이것은 한 숨에 이야기할 수 있는 짧은 문장 혹은 간단한 구절을 선택하여
기도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당신은 나와 함께 계십니다.
나는 당신의 은혜를 받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의지합니다.
나는 당신을 알기 원합니다.
나는 당신께 속해 있습니다.
당신을 신뢰하도록 도와주십시오”와 같은 문장들이다.
“나는 그리스도 때문에 삽니다. 당신은 나를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은 나의 하나님입니다”와 같은 짧은 성경 구절을 사용해도 된다.

하나님의 임재를 연습하는 것은 하나의 기술이고, 발전시킬 수 있는 습관이다.
마치 음악가들이 쉽게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하기 위해 음계를 매일 연습하듯이
우리도 하루 일과 중 각기 다른 시간에 하나님을 생각하는 것을 스스로 노력해서
연습해야 한다. 하나님을 기억하기 위한 훈련과 연습을 해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임재를 생각나도록 만드는 물건들을 주변에 두는 것으로부터 시작하라.
작은 쪽지에 “하나님은 지금 나와 함께, 나를 위해 계신다!”라고 써놓을 수도 있다.
우리의 목표는 느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항상 계시다는 사실을 계속적으로
인식하는 것이다. 그것이 예배하는 삶의 방식이다.

 

 

 하나님을 미소짓게 하는 것            

 

//<![CDATA[ redefineLink(); //]]>                                         ▶ 하나님은 우리가 그를 가장 사랑할 때 미소 지으신다

하나님이 우리에게서 가장 보고 싶어 하시는 모습이 바로 관계다.
세상에서 가장 놀라운 진실은 우리의 창조주가 우리와 교제하기를
원하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기 위해 만드셨고,
우리가 그 사랑을 그분에게 되돌려주기를 원하신다.


▶ 하나님은 우리가 당신을 온전히 신뢰할 때 미소지으신다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 삶에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 아신다는 믿음을 갖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이 약속을 지키시고,
문제에 부딪혔을 때 도와주시며, 불가능한 일을
해결해주시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노아가 방주를 다 짓는 데는 120년이 걸렸다.
그는 분명 힘든 날들을 보냈을 것이다.
해가 거듭되어도 비가 올 기미는 보이지 않았고,
그는 하나님이 자기에게 말을
한다고 믿는 미친 사람이라는 비난을 받았다.
하지만 노아는 계속 하나님을 신뢰했다.

우리 삶의 영역 가운데 어떤 부분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해야 하는가?
신뢰는 예배의 모습이다.
자녀들이 부모의 사랑과 지혜를 신뢰할 때 부모가 기뻐하듯,
하나님도 우리의 믿음에 기뻐하신다.

 

 

▶ 하나님은 우리가 마음을 다해 순종할 때 미소지으신다

진심어린 순종이란 하나님이 명하신 것에 조건을 달지 않고 지체 없이
무엇이든 행하는 것이다. 미루지 않아야 한다.
‘기도해보겠습니다’라고 말하지도 않는다. 망설임 없이 바로 행한다.
나중에 하겠다는 말이 사실은 하지 않겠다는 뜻임을 모든 부모는 안다.

즉각적인 순종은 평생 성경에 대해 토론하고 공부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것을
가르쳐줄 것이다. 사실, 먼저 순종하지 않으면 이해할 수 없는 명령도 있다.
순종은 이해의 열쇠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때때로 하나님께 부분적인 순종을 하려고 한다.
우리는 순종하기 좋은 명령들을 취사 선택하고 싶어한다.
좋아하는 명령만으로 목록을 만들어 그것들만 순종하고, 부당하고, 어려우며,
비용이 많이 들고, 혹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 수 없는 명령들은 간과한다.
교회에는 가겠지만 십일조는 내지 않겠다. 성경을 읽긴 하겠지만 나에게 상처를 준
사람은 용서하지 않겠다. 하지만 이러한 부분적인 순종은 불순종이다.

진심으로 하는 순종은 기쁜 마음으로 열심을 가지고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계속해서 당신을 찬양하고 감사 드릴 때 미소지으신다

▶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면 우리의 마음도 기쁨으로 가득 차게 된다.

어머니는 나를 위해 요리해주는 것을 좋아하셨다.
내가 케이(Kay)와 결혼했을 때에도 우리가 부모님 댁에 방문하면 어머니는 아주
기가 막힌 요리를 손수 만들어주시곤 하셨다. 어머니의 커다란 기쁨 가운데 하나가
자녀들이 어머니가 준비한 음식을 먹고 즐거워하는 것을 보시는 것이었다.
어머니가 만든 음식을 먹는 것을 즐거워하면 할수록 어머니는 더 기뻐하셨다.

그뿐 아니라 우리도 음식을 먹으며 즐거움을 표현하여 어머니를 기쁘게 하는 것을
좋아했다. 이렇게 함으로써 모두가 기뻐할 수 있었다.
나는 어머니가 만들어주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극찬을 하고 어머니에게 찬사를
보냈다. 나는 음식을 즐길 뿐 아니라 어머니를 기쁘게 해드리려고 했다.
모두에게 기쁨이었다.

예배도 역시 이와 같은 상호 작용을 한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해주신 것들에 기뻐하고 우리가 그 즐거움을 하나님께
표현할 때 하나님 또한 기뻐하신다. 그리고 이는 우리에게 더 큰 기쁨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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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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