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카자후스탄 선교보고 //김두환 선교사

9월24일 주일 오후예배시간에 김두현 선교사님의 선교보고가 있었다.
카자후스탄은 구 소련으로부터 독립한 나라이다.
백삼십 여개 종족이 섞여사는 실크로드 선상에 있는 유라시아 지역이다.
사살상 종교의 자유를 허용하고 있으나 사실상 이스람 교가 주축을
이루고 있으며, 개종을 하면 함께 사는 사람 들로부터 외톨이가 되어
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이다.
김두환 선교사는 그곳에 뿌리를 내린지 10년차 되는 선교사님이시다.
애쓰고 수고하신 열매로 교회를 가지고 있고, 교육에도 열심이시다.
그리고 생명을 빼앗길 지라도, 복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복음을 부끄러워
하지않는 사람을 많이 키워야하리라 말씀하신다.
주님이 우리를 부르신 목적은 사람낚는 어부되라하셨으며,
실제로 사람의 구원의 길은 복음에, 예수님에게 있음을 강조하신다.
주님안에 참 기쁨도, 즐거움도 있으며, 주님과 함께하면 어디에서든지
어떤 상황에서든지 은혜와 능력을 갖게 된다고 강조하신다.
우리교회의 전도에 대한 열정을 배워 그곳에서도 매주 조별로 호별 방문으로
전도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음을 말씀하셨다.
예쁜 사모님도 함께오셔서 주님사랑해요 찬송을 카작의 언어로 알려 주셨다.
응답선생이 글로벌시대의 찬송으로 스페인어로도 불러보자하여, 불러보니
참 은혜스러웠다.
선교사님의 힘들고 어려운 사역이 귀한 결실을 맺어, 현지 사역자 들도,
열심있는 성도들도, 많이 배출되길 바란다.
주님의 은혜로 가족 모두가 건강하시고, 가정의 행복도, 사역의 귀한 열매도,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축복하심도 충만하시길 기도 드린다.
우리도 모두 힘을 합해 중보기도로 후원을 할수 있길 바란다.

할렐루야!
김두환 선교사님!
우리 선교사역란에 가끔 글도, 사진도, 기도 요청사항도 올려주시면
후방 기도후원을 원활하게 해 드릴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계속 힘내셔서 하나님의 칭찬받는 귀한 사역 잘 감당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잘했다 창찬받는 귀한 선교사님 되시길 기도합니다.
선교사님 ! 아자 아자! 화이팅!
할렐루야!

출처 : 청주북부교회

글쓴이 : 문영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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